안녕하십니까?

22대동문회장 김학준 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2년전 이취임식행사가 엇그제 같았는데 훌쩍 가버려

어제저녁 비대면으로 조촐하게 22,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2년을 맞으며 돌이켜보면 "아쉬움과 감사" 하다는 말로 표현됩니다.

ASF(돼지아프리카열병)와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의 제약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다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

그래도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영메뉴얼작업과 연암동문회 비젼정립, 홈페이지개설,소식지창간,근조기제작운영등 많은 내적활동으로 보람을 느낌니다.

그동안 많은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협조 해 주신 집행부,임원진과 전체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건데,

새롭게 출범하는 23대 주정형회장호가 순항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어제저녁 이취임식에 어려운 걸음 해주신 연암대학교 육근열총장님과 학교관계자분들과 직접 참석해 주신 동문여러분! 그리고

회의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진,사무국멤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동문여러분과 모든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함께했던시간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암대학교 22대 총동문회장 김 학 준 드림